'골목식당' 백종원 "대전 청년몰, 최악의 입지..기획부터 잘못"

김영록 2018. 8. 29.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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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이 새로운 '청년골목'에 대해 "최악의 입지"라고 단언했다.

29일 SBS '백종원의골목식당'에서는 행복도시 대전의 중앙시장 청년몰을 찾은 '골목식당'의 모습이 방송됐다.

백종원은 "전국에 청년몰이 있지만, 여긴 자리가 정말 안 좋다. 한복집과 청년몰이 잘 안 어울리고, 정말 생뚱맞은 자리에 있다"면서 "최악의 입지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기획부터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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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 백종원이 새로운 '청년골목'에 대해 "최악의 입지"라고 단언했다.

29일 SBS '백종원의골목식당'에서는 행복도시 대전의 중앙시장 청년몰을 찾은 '골목식당'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김성주는 "중앙시장은 113년 역사를 자랑하는 충청권 최대 상권이다. 청년몰은 가장 인파가 뜸한 원단-한복시장에 있다"면서 "17개 가게가 입점했지만, 그중 6개만 남았다. 지자체 지원도 끝났다"고 설명했다. 조보아도 "버림받은 거 같다. 푸드트럭할 때부터 연락이 왔던 곳"이라며 "중앙시장이라길래 '아 거기, 죽은 상권 살리러 가시는구나' 생각했다"고 대전사람의 전문성을 과시했다.

백종원은 "전국에 청년몰이 있지만, 여긴 자리가 정말 안 좋다. 한복집과 청년몰이 잘 안 어울리고, 정말 생뚱맞은 자리에 있다"면서 "최악의 입지다. 잘 보이지도 않는다. 기획부터 잘못됐다"고 일침을 놓았다.

조보아는 "저 처음 왔을 때 답답하셨죠, 아마 말투가 느릿느릿해서 답답하실 것"이라며 애교를 부렸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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