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할아버지 됐다..입양한 딸 득녀 "손녀라니, 예뻐요"

2018. 8. 29.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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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할아버지가 됐다.

29일 홍석천이 SNS를 통해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딸을 낳았다"라며 할아버지가 된 소식을 전했다.

한편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 자녀들을 입양한 바 있다.

한편 홍석천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입양한 조카들이 친자식 같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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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En]

홍석천 인스타그램

방송인 홍석천이 할아버지가 됐다.

29일 홍석천이 SNS를 통해 “누나 딸이 결혼하더니 딸을 낳았다”라며 할아버지가 된 소식을 전했다.

그는 “기뻐하다 정신 차려보니 제가 할아버지”라며 “손녀라니. 애가 말하기 시작하면 계속 할아버지라고 부를 텐데 다른 명칭이 없을까요. 아무튼, 예뻐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홍석천은 2008년 이혼한 친누나 자녀들을 입양한 바 있다. 이에 홍석천은 법적으로 두 아이의 아버지다.

한편 홍석천은 앞서 여러 방송을 통해 입양한 조카들이 친자식 같다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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