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김원해 "KBS 직원설? 연말 상 기대하고 있다"

김나영 2018. 8. 29. 15: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과 김원해가 KBS 직원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재훈 PD를 비롯해 배우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가 참석했다.

김원해는 "과거에는 최다니엘이 KBS 공무원이었다면 최근엔 나다. 세 작품 연달아 KBS 작품을 하고 있다. 그런데 상은 다른 곳에 받았다. 올 연말을 기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오늘의 탐정’ 최다니엘과 김원해가 KBS 직원설에 대해 해명했다.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KBS2 새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재훈 PD를 비롯해 배우 최다니엘, 박은빈, 이지아, 김원해가 참석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KBS 드라마 많이 하게 됐다. 다른 드라마와 영화도 했는데 상대적으로 많이 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 박은빈 김원해 사진=옥영화 기자
이어 “어떤 의도를 한 건 아니고 여기까지 오게 돼서 KBS에서 ‘오늘의 탐정’을 하게 됐다. 그런 부분에서 가족 같고 편하고 나쁠 게 없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김원해는 “과거에는 최다니엘이 KBS 공무원이었다면 최근엔 나다. 세 작품 연달아 KBS 작품을 하고 있다. 그런데 상은 다른 곳에 받았다. 올 연말을 기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오늘의 탐정’은 귀신 잡는 만렙 탐정 이다일과 열혈 탐정 조수 정여울이 의문의 여인 선우혜와 마주치며 기괴한 사건 속으로 빠져드는 神본격호러스릴러다. 오는 9월 5일 밤 10시 첫 방송.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