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교, 미니콘서트 '레인 사운드' 준비 완료.. 깜짝 무대 예고

2018. 8. 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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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교가 두 번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미교는 오는 9월 1일과 15일 부산 오즈홀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제이지스타와 공연기획사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미니콘서트 '레인 사운드'(Rain Sound)를 개최한다.

미교의 미니콘서트 '레인 사운드' 부산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은 멜론티켓과 하나투어 티켓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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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교(사진=제이지스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한수진 기자] 가수 미교가 두 번째 콘서트로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미교는 오는 9월 1일과 15일 부산 오즈홀과 서울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제이지스타와 공연기획사 훈남하이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하는 미니콘서트 '레인 사운드'(Rain Sound)를 개최한다.

앞서 미교는 전국투어 콘서트 '유 & 아이'(YOU & I)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다. 커버로 사랑받은 만큼 미교는 윤종신의 '좋니'부터 멜로망스 '선물'을 비롯해 그의 데뷔곡 '잊어도 그것이', 수록곡 '계속 노래하고 싶어요' 등 감성 넘치는 공연으로 감동을 안겼다.

지난 콘서트에서 커버로 주된 무대를 채웠다면 이번 '레인 사운드'에서는 그만의 노래로 공연을 꽉 채울 예정이다. 데뷔 이후 참여했던 드라마 OST의 라이브 무대는 물론 미니앨범 '빗소리'의 수록곡, 그리고 선보인 적 없던 깜짝 무대까지 공개된다.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교이기에 이벤트 또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유 & 아이' 콘서트에서 미교는 커플 관객을 위한 이벤트로 장미꽃과 함께 유연정의 '메리 유'(Marry You)를 불러주는 가하면, 공연이 마무리된 후에도 모든 관객과 포토타임을 가지며 직접 마중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팬분들과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준비하게 됐다던 미교는 “지난 전국투어 때와는 또 다른 공연으로 찾아뵈려고 한다. 열심히 미니콘서트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교의 미니콘서트 '레인 사운드' 부산 티켓은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서울은 멜론티켓과 하나투어 티켓 예매 사이트 하나티켓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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