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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PC용 '위닝일레븐 2019' 한국어판 30일 출시

강미화2018-08-29 11:20


유니아나는 PS4와 PC 스팀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는 'PES 2019 -프로 에볼루션 사커- (위닝일레븐 2019)' 한국어판을 오는 3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게임 시리즈는 1995년 처음 발매한 이후 지난 3월 말 기준 세계 누적 판매 수량 1억장을 기록한 축구 게임이다. 

이번 신작에서 한국어 자막을 지원하며 '더 파워 오브 풋볼'을 콘셉트로 새로운 리그와 11개의 스킬이 추가됐고, 선수나 구장의 그래픽이 더욱 사실적으로 묘사된다. 온라인 모드 '마이클럽'도 개선했다. 

패키지 상품의 경우 데이비드 베컴 에디션과 스탠다드 에디션으로 나뉜다. 

데이비드 베컴 에디션에서 영구 획득 가능한 데이비드 베컴 선수를 비롯해 필리페 쿠티뉴 선수(10경기 임대), 선수 3명 분량의 계약티켓(20주), 프리미엄 에이전트(20주), 스포츠 타월이 초회 특전으로 제공된다.

스텐다드 에디션은 데이비드 베컴 선수(10 경기 임대), 프리미엄 에이전트(10주), 선수 3명 분량의 계약 티켓(10주), 필리페 쿠티뉴 선수(10경기 임대)가 초회 특전으로 구성됐다. 

각종 온라인 쇼핑몰이나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강미화 기자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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