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기차표 예매 전쟁..고속버스 승차권도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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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018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은 이틀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추석 기차표 예매에 돌입했다.
예매 대상은 내달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 전용 열차의 승차권이다.
지정 역과 대리점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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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부터 ‘2018 추석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다.
코레일은 이틀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와 지정된 역 창구, 승차권 판매 대리점을 통해 추석 기차표 예매에 돌입했다.
예매 대상은 내달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 운행하는 KTX·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와 O.V.S.DMZ-트레인 등 관광 전용 열차의 승차권이다. 호남, 전라, 강릉, 장항, 중앙, 태백, 영동, 경춘선 노선이 이에 해당한다.
홈페이지 예매는 오전 7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능하다. 지정 역과 대리점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기차표 예매 전쟁이 치열해지면서 고속버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고속버스사업조합은 내달 21일부터 26일까지를 추석 교통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했다. 이 기간 고속버스 예매는 통합예매 사이트나 시외버스 통합예매 사이트, 출발 터미널 매표소에서 가능하다.
스마트폰으로도 고속버스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다. 먼저 ‘고속버스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 받아야 한다. 앱을 통해 결제와 발권, 좌석 지정까지 할 수 있다. 앱을 통해 ‘모바일 티켓’의 QR 코드를 고속버스 단말기에 대면 버스에 탑승할 수 있다.
신민경 기자 smk503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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