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pick] 등에 하트모양 털 난 고양이, 사랑스러운 뒷모습..'심쿵'

한류경 작가, 김도균 기자 2018. 8. 29. 1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독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지닌 한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쿠라는 인스타그램에서 '하트 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S 인기스타 고양이입니다.

주인은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이쿠라와 하트모양 털까지 똑 닮은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사랑스러운 '하트 털'뿐만 아니라 애교 많은 성격까지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이쿠라는 인스타그램 개설 6개월 만에 1만 9천 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겼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독 사랑스러운 뒷모습을 지닌 한 고양이가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25일, 영국 일간 메트로는 일본 홋카이도에 거주하는 사치코 코우라바의 고양이 '이쿠라'를 소개했습니다.

이쿠라는 인스타그램에서 '하트 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NS 인기스타 고양이입니다.

'랜선 집사'들의 심장을 뒤흔든 이쿠라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등에 자라난 하트모양 털인데요, 폭신하고 부드러운 하얀 털 사이로 검은색 털이 하트 모양으로 자라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이쿠라는 평소 낮잠 잘 때를 제외하고는 창밖을 내다보며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그때 이쿠라의 뒷모습은 사랑스러움을 더욱 배가시킵니다.

주인은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 이쿠라와 하트모양 털까지 똑 닮은 고양이 인형을 만들어주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이 이루카에게 푹 빠진 이유는 털 때문만이 아닙니다.

이루카는 사진에 예쁘게 찍히는 법을 터득했는지, 주인이 사진을 찍을 때면 다양한 포즈로 매력을 발산하기도 합니다.

사랑스러운 '하트 털'뿐만 아니라 애교 많은 성격까지 독보적인 매력을 자랑하는 이쿠라는 인스타그램 개설 6개월 만에 1만 9천 명 이상의 팔로워가 생겼습니다.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엉덩이에 하트라니", "미소가 절로 나온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인스타그램 ikura_0711) 

한류경 작가, 김도균 기자getset@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