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박소현, 이상형 공개 "나는 일편단심 신동이다"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28일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MC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역지사지 특집'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박소현은 "나는 일편단심 신동이다"며 이상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박소현이 "어느 정도 근육과 살집을 고루 갖추고 있는 남자를 좋아한다. 거기에 유머러스하면 더 좋다. 그런 남자가 신동이다"고 말하자 신동 역시 "나도 이상형에 가장 가까운 사람이 박소현 누나다. 마르고 청순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말하며 둘은 포옹까지 해 핑크빛 분위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신동은 "우리 엄마도 박소현 누나를 굉장히 좋아한다. 나이 차가 나도 한번 만나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소현은 동안 비결에 대해 "동안 비결은 신경을 좀 써줘야 할 것 같다"며 "나이가 들수록 생활 습관을 규칙적으로 한다거나 술, 담배는 절대 피해야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