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W 아론 성적표, 新 뇌섹남 등장.."SAT 상위 0.5%"(문제적 남자)

입력 2018. 8. 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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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아론이 뇌섹남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뉴이스트 W의 아론이 출연했다.

이어 아론에 대해 "SAT 상위 0.5%, 에세이 과목 만점, 미국 대학생들의 로망 뉴욕대 저널리즘학과 합격했고 수영, 골프 선수로 활약했다. 골프대회에선 MVP를 등극했다"고 소개했다.

이에 아론은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항상 예능에 출연해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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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 아론 성적표 사진=‘문제적 남자’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뉴이스트W 아론이 뇌섹남을 입증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뉴이스트 W의 아론이 출연했다.

이날 전현무는 아론의 등장에 “명문대생 포스가 난다”며 감탄했다.

이어 아론에 대해 “SAT 상위 0.5%, 에세이 과목 만점, 미국 대학생들의 로망 뉴욕대 저널리즘학과 합격했고 수영, 골프 선수로 활약했다. 골프대회에선 MVP를 등극했다”고 소개했다. 덧붙여 “시청자들의 열렬한 요청과 전폭적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에 아론은 “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 항상 예능에 출연해달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저도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나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고 털어놨다.

또 아론은 박경과 친분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박경과 일주일에 한 번씩 볼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고.

아론은 “(박경이) 항상 잘 챙겨주고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석은 “매뉴얼 답변”이라며 “구체적인 에피소드를 말해 달라”고 받아쳤다.

그러자 아론은 “바쁘기 전 힘든 시기를 보냈는데 경이 형이 조언도 많이 해줬다”고 답했다. 이에 전현무는 “지어낸 거 아니냐”고 물었고, 아론은 “죄송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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