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 30초만 매진..컴백까지 'D-6'

김예나 기자 2018. 8.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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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가 컴백 프리미엄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29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지난 28일 컴백 프리미엄 쇼케이스 '워닝(WARNING)' 티켓을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새 미니 앨범 '워닝'으로 컴백하는 선미는 같은 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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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가수 선미가 컴백 프리미엄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켰다.

29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선미는 지난 28일 컴백 프리미엄 쇼케이스 '워닝(WARNING)' 티켓을 오픈 30초 만에 전석 매진시키며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다.

새 미니 앨범 '워닝'으로 컴백하는 선미는 같은 날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 특히 이번 무대는 선미의 데뷔 후 첫 공개 쇼케이스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이번 프리미엄 쇼케이스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또 소속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D-6 포스터'와 스팟무비(Spot Movie)'를 동시 공개하며 '워닝' 티저 콘텐츠 공개를 이어나갔다.

선미의 컴백까지 6일 남았음을 알리는 디데이 포스터에는 블루 니트 원피스를 입은 선미가 핀 조명 아래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전체적인 블루톤의 사진에는 붉은 입술과 조명에 반짝이는 헤어핀과 부츠를 착용한 선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선미의 도도한 표정이 어우러지며 남다른 포스를 느끼게 만든다.

동시 공개된 스팟 무비에는 선미의 허밍을 배경음으로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해내고 있는 모습이다. 멜로디 스포일러로 추측되는 선미의 허밍이 스팟 무비 영상에 몽환적 분위기를 더하며 타이틀곡 '사이렌(Siren)'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이고 있다.

한편 선미 새 앨범 '워닝'은 오는 9월 4일 저녁 6시 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8시 첫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티브이데일리 김예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

사이렌|선미|워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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