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달빛 박세진, 솔로곡 '영&나이브'로 하우스 음악 도전

이은호 2018. 8. 29.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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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듀오 옥상달빛의 박세진이 솔로곡 '영&나이브(Young & Naive)'를 29일 오후 6시 낸다.

'영&나이브'는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하우스 장르의 음악으로 가사에는 어리고 순진한 사랑을 표현했다.

세진은 "평소 좋아하고 즐겨 듣는 노래의 장르가 하우스 장르인데 직접 만들고 불러보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옥상달빛의 박세진에게 익숙해 낯설어하실 수도 있겠지만 자아실현의 한 부분으로 작업을 했기에 재미있게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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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은호 기자]

옥상달빛 박세진 / 사진제공=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여성듀오 옥상달빛의 박세진이 솔로곡 ‘영&나이브(Young & Naive)’를 29일 오후 6시 낸다.

‘영&나이브’는 일렉트로니카 기반의 하우스 장르의 음악으로 가사에는 어리고 순진한 사랑을 표현했다. 박세진이 직접 작사·작곡했고 프로듀서 딥샤워(Deepshower)가 리믹스에 참여했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에 따르면 박세진은 세진(Sejin)이라는 이름으로 솔로 활동을 이어간다. 하우스 장르의 음악을 지속해서 발표할 계획이다.

세진은 “평소 좋아하고 즐겨 듣는 노래의 장르가 하우스 장르인데 직접 만들고 불러보고 싶었다”며 “많은 분들이 옥상달빛의 박세진에게 익숙해 낯설어하실 수도 있겠지만 자아실현의 한 부분으로 작업을 했기에 재미있게 들어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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