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 여중생 사망, "무인모텔, 관리자 비운 사이 들어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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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친구·선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중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여중생은 당시 모텔에서 친구 5명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 2시간 만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여중생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사건 당시 남학생 한 명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고 여중생은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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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친구·선배들과 술을 마시던 중 의식을 잃고 쓰러진 여중생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숨진 여중생은 당시 모텔에서 친구 5명과 어울려 술을 마시다 2시간 만에 의식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여중생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다 끝내 숨졌습니다.
소방 관계자는 사건 당시 남학생 한 명이 심폐소생술을 하고 있었고 여중생은 호흡과 맥박이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숨진 여중생을 포함해 미성년자 일행 6명은 출입이 자유로운 무인텔을 술자리 장소로 잡았습니다.
기계에 돈을 넣고 방에 출입하기까지 아무런 제지도 받지 않았습니다.
만 19세 미만의 미성년자는 모텔에 출입이 불가합니다.
모텔 관계자는 "관리하시는 분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애들이 들어갔나보다. 119가 와서 알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일행은 소주 7병과 맥주 1병을 나눠 마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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