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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박종진, 1남3녀 둔 다둥이 딸바보 아빠

입력 : 2018-08-28 21:06:20 수정 : 2018-08-28 22: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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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출신 방송인 박종진(맨 아래 사진 왼쪽)이 방송에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여과없이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방송인 박종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종진은 "선거에 나왔다 떨어졌다"라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말문을 열었고, "아들 하나에 딸 셋"이라고 다둥이 아빠임을 밝혔다.

이어 공개된 박종진 가족은 화목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막내 딸은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아침부터 모닝콜과 뽀뽀, 포옹으로 아빠를 깨웠다. 세 딸과 아빠의 자연스러운 스킨십은 다정한 부녀 사이를 짐작하게 했다.

박종진은 '모닝 뽀뽀'를 한 딸에게 "너 왜 양치도 안 하냐"며 "일어나면 양치부터 해야지"라고 핀잔을 둬 주변에 웃음을 자아냈다.

박종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딸 둘이 전교 회장, 부회장 선거에 나갔는데 떨어졌다"며 "나도 떨어졌다"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한편 '둥지탈출3'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10분 방송된다.

김정호 온라인 뉴스 기자 Ace3@segye.com
사진=tvN '둥지탈출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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