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찍히면죽는다' 피오, 우승자 등극..차은우·장도연·리지·김도연 '올킬'[V라이브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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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히면 죽는다'의 피오가 '올킬' 하며 우승자로 등극했다.
남은 멤버는 리지와 김도연, 피오.
리지는 안전한 곳에서 쇼핑을 하면서 경계태세를 갖췄는데 피오가 다시 나타나 리지를 찍었다.
차은우는 김도연에게 피오의 데스템이 신발이라는 걸 알려줬고 피오를 만나기 전에 폭풍 쇼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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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찍히면 죽는다'의 피오가 '올킬' 하며 우승자로 등극했다.
2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플레이리스트 '찍히면 죽는다-마트 전쟁(이하 찍히면 죽는다)에서는 차은우, 피오, 리지, 장도연, 김도연이 서로 찍히고 찍는 대결을 펼쳤다.
'찍히면 죽는다'는 마트 쇼핑을 주제로 한 리얼리티 쇼를 접목시킨 예능 프로그램. 다섯 명의 선수들이 마트 곳곳에 숨어있는 카트를 찾아 쇼핑게임을 벌이는 내용. 하지만 카메라에 찍히면 게임에서 사망하게 되고, 최후로 살아남은 1인은 카트에 담은 물건을 가질 수 있다.
피오는 차은우를 쫓아가 "은우야 뭐해?"라며 사진을 찍으려고 했고 결국 차은우는 피오의 카메라에 찍혀 사망했다.
장도연은 멤버들의 카메라를 피해 쇼핑을 했는데 장도연을 포착한 리지는 장도연을 찍었다. 하지만 장도연은 얼굴을 피해 도망쳤지만 물건을 놓고 도망, 물건이 리셋됐다.
피오도 도망쳤는데 방울을 단 김도연이 "선배님"이라고 부르며 쫓아왔다. 그간 피오에게 당했던 김도연은 이번에 제대로 피오를 찍고 도망갔다. 하지만 피오의 데스템은 신발로 가방을 찍어 탈락시키는 데 실패했다.
장도연은 보급상자와 카트를 찾았는데 피오의 덫이었고 결국 장도연은 데스템을 피오에게 찍혀 사망했다.
남은 멤버는 리지와 김도연, 피오. 피오와 리지, 두 강자가 맞닥뜨렸다. 두 사람은 서로의 데스템을 찍는데 바빴다. 하지만 데스템을 찍는 데는 실패했다.
리지는 안전한 곳에서 쇼핑을 하면서 경계태세를 갖췄는데 피오가 다시 나타나 리지를 찍었다. 피오는 리지의 데스템 헤드셋을 찍었고 리지가 사망했다.
마지막 결전의 장소 식료품점만 남았다. 차은우는 김도연에게 피오의 데스템이 신발이라는 걸 알려줬고 피오를 만나기 전에 폭풍 쇼핑을 했다. 드디어 계산할 때가 됐고 김도연과 피오는 서로의 데스템을 찍으려고 눈치만 봤다.
그러다 피오가 속도를 냈고 김도연은 피오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한 채 불안해했다. 멤버들은 피오가 어디에 있는지 알려줬고 드디어 대면한 두 사람은 데스템을 찍기 시작했다. 결국 피오가 김도연의 데스템을 찍었고 김도연이 사망, 피오가 '올킬' 하며 우승자로 등극했다.
한편 네이버 오리지날 콘텐츠이자 네이버 V라이브 웹 예능인 '찍히면 죽는다'는 '믿고 보는 제작사'로 소문난 플레이리스트가 처음으로 도전하는 예능프로그램으로 스릴감 넘치는 서바이벌에 마트라는 친숙하면서도 신선한 소재가 더해져 공개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플레이리스트는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해 '열일곱', '옐로우', '꽃엔딩'과 현재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방송 중인 ‘에이틴’ 등 1020대들의 감수성을 자극하는 작품들로 전 세계 조회수 8억 뷰의 기록을 달성한 제작 스튜디오다. /kangsj@osen.co.kr
[사진] '찍히면 죽는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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