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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前 여친 “잘못한 부분에 반성…비방 목적 없어” 선처 호소
기사입력 2018.08.28 17:46:11
김현중 전 여자친구 최후변론 사진=DB
28일 오후 서울동부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A씨에 관련한 항소심 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공판에서 검찰은 추가 자료를 증거로 제출 후 A씨에게 1년 4개월 실형을 구형했다.
A씨는 최후변론에서 선처를 호소했다. 그는 “내가 잘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한다.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앞으로 더 큰 사람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A씨 변호인은 “피고인의 증거 조작 의도가 결코 없었다”며 “사실대로 진술했을 뿐 비방 목적은 아니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A씨는 김현중과 주고받은 메시지를 일부 조작, 이를 악의적으로 이용했으며, 한 언론 인터뷰에서 “김현중의 폭행으로 유산했다”는 취지의 말을 해 김현중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로부터 기소된 바 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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