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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음도 67.5 ㎜…옹진군 호우주의보 발효

(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2018-08-28 16:35 송고
인천 강화, 서해5도에 이어 옹진 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28일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5분을 기해 인천 옹진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50분 인천 강화 지역을 시작으로 서해5도에 잇따라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이 시각 현재 강수량은 볼음도 67.5㎜, 승봉도 63㎜, 영흥도 55.5㎜, 백령도 53.9㎜, 강화 44㎜, 인천 중구 34㎜이다.

이날 인천 지역 예상 강수량은 30~80㎜이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mm이상 예상되거나, 12시간 강우량이 110mm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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