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가장 '핫'한 강아지 '인절미', SBS에 뜬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2018. 8. 28. 14:41
‘견생역전’에 성공한 ‘인절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SBS 측은 반려동물 앱 ‘SBS 하루’에 인절미가 담긴 영상을 공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절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오자 해당 홈페이지 서버가 잠시 마비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고 한다.
인절미는 작은 도랑에 떠내려가다가 구조된 사연이 전혀지면서 며칠 만에 슈퍼스타가 된 강아지다. 관련 인스타그램 계정이 개설 열흘 만에 37만명을 돌파했다. 여러 유명인들이 인절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SBS 하루는 <TV동물농장>에서 만든 반려동물 앱이다. 반려동물 영상과 반려견과 관련한 정보 교육 서비스, 관련 오프라인 모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인절미가 담긴 영상은 추후 차례대로 공개되며 응원 댓글을 남긴 86명을 선정해 인절미가 착용했던 ‘하루 스카프’를 선물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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