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힘들다고"..엘제이, 류화영 논란 이후 첫 근황

2018. 8. 2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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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의 데이트 폭력 논란 후 첫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제이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는 엘제이가 지난 23일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을 무단으로 유포하며 논란을 일으킨 뒤 불과 5일 만의 근황이다.

당시 엘제이는 류화영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사진은 물론,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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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엘제이(LJ, 본명 이주연)가 걸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류화영과의 데이트 폭력 논란 후 첫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엘제이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힘들다고 너를 잠시라도 다른 곳으로 보낼려고 했던 거 미안해 잭슨 너랑 나랑 살아온 역사가 있는데 ㅎㅎ #이태원 잭슨집"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제이는 자신이 키우는 강아지를 애틋하게 바라보고 있다.

이는 엘제이가 지난 23일 류화영의 사생활 사진을 무단으로 유포하며 논란을 일으킨 뒤 불과 5일 만의 근황이다.

당시 엘제이는 류화영이 자신의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며 사진은 물론, 문자메시지까지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류화영도 한 인터뷰를 통해 데이트 폭력 및 협박을 당했다고 고백, 논란이 가중됐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엘제이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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