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진, 남자 양궁 개인전 금메달

권혁진 2018. 8. 28. 1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우진(26·광주시청)이 후배 이우석(21·상무)을 제치고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을 세트스코어 6-4(27-27 26-28 27-26 29-29 27-26)로 제압했다.

김우진은 2010년 광저우대회 이후 이 종목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카르타(인도네시아)=뉴시스】추상철 기자 =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 결승 경기가 열린 27일(현지시각) 오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경기장에서 대한민국 김우진이 활시위를 당기고 있다. 2018.08.2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김우진(26·광주시청)이 후배 이우석(21·상무)을 제치고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우진은 2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GBK) 양궁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개인 결승전에서 이우석을 세트스코어 6-4(27-27 26-28 27-26 29-29 27-26)로 제압했다.

김우진은 2010년 광저우대회 이후 이 종목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hjkw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