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 다이어트 시작 "10분을 씹어도 안 넘어간다"..비법에 관심↑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2018. 8. 28.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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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신영이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이어트 시작. 10분을 씹어도 안 넘어간다. 기분 탓인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신영은 무언가를 입에 씹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잘 넘어가지 않는 듯 괴로운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김신영 인스타그램

앞서 김신영은 다이어트로 38kg을 감량해 화제가 됐다. 방송에서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수차례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이번 다이어트 역시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신영은 지난 2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을 땐 얼린 즙을 셔벗처럼 먹는다”, “극강의 다이어트를 할 때는 오징어 닭가슴살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추천했었다.

JTBC방송캡처

<이인혜 온라인 기자 sally@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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