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리스트 병역특례’ 적절한 보상일까, 지나친 특혜일까읽음

김경학 기자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이 반환점을 돈 가운데,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여준 명승부에 시민들의 박수가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한편에선 금메달을 딴 선수들에게 주어질 병역혜택을 두고 논쟁이 한창이다. 스포츠발전과 국위 선양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라는 입장과 ‘지나친 특혜’라는 입장이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MBC TV <100분 토론>은 운동선수들의 병역혜택을 둘러싼 논란을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패널로는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과 박노준 전 야구국가대표, 정희준 동아대 교수, 이종훈 스포츠평론가, 김현회 스포츠칼럼니스트 등이 출연한다.

방송은 28일 오후 11시10분.

MBC 제공

MBC 제공


경향티비 배너
Today`s HOT
젖소 복장으로 시위하는 동물보호단체 회원 독일 고속도로에서 전복된 버스 아르헨티나 성모 기리는 종교 행렬 크로아티아에 전시된 초대형 부활절 달걀
훈련 지시하는 황선홍 임시 감독 불덩이 터지는 가자지구 라파
라마단 성월에 죽 나눠주는 봉사자들 코코넛 따는 원숭이 노동 착취 반대 시위
선박 충돌로 무너진 미국 볼티모어 다리 이스라엘 인질 석방 촉구하는 사람들 이강인·손흥민 합작골로 태국 3-0 완승 모스크바 테러 희생자 애도하는 시민들
경향신문 회원을 위한 서비스입니다

경향신문 회원이 되시면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퀴즈
    풀기
  • 뉴스플리
  • 기사
    응원하기
  • 인스피아
    전문읽기
  • 회원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