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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개장 성유리, 신혼집에 주로 혼자 있어 "남편 출장 잦다"


[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지난 27일 방송된 SBS플러스 '당신에게 유리한 밤! 야간개장'에서는 성유리가 반전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방송에서 성유리는 "나름대로 바쁘게 지냈다. 가정도 꾸리고 적응도 하면서 지냈다"며 "근황 궁금해하는 분들 계실 때쯤 방송 제의가 들어왔다"며 2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소감을 전했다.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이어 방송 최초로 성유리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한 성유리는 신혼집에 주로 혼자 있다고 밝히며 "초반에는 '내가 독립한 건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남편이 출장이 잦다. 2~3주 동안 없을 때가 많다"고 말했다.

또한, 성유리는 불면증에 대해 "(잠을 일찍 자려고) 노력을 많이 해봤다. 만 17세 때부터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하루가 거의 20시간 일하는 게 몸에 배서 잠을 잘 수가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난 나쁜 생활 습관인가?'라는 죄책감이 있었는데 너무 과했던 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좀 더 자유로워지고 마음이 좀 더 편해진 거 같다"며 "그러다 보니까 밤이 즐거워지고 기다려진다"고 앞으로 '밤의 여왕'으로 거듭나 현재 생활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라 전했다.

조이뉴스24 도철환기자 dod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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