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아이언 마스크' 캐스팅, 장동우·산들·이창섭 이은 명품 라인업

황서연 기자 2018. 8.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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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 멤버 켄이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전격 합류한다.

28일 '아이언 마스크'(연출 노우성) 측은 켄이 루이/필립 역으로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언 마스크'에서 켄은 프랑스의 왕이자 허영심이 많고 독선적인 루이와 루이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이유로 철가면이 씌워진 채 감옥에 갇힌 필립 역을 맡아 섬세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아이언 마스크'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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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켄,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 캐스팅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그룹 빅스 멤버 켄이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에 전격 합류한다.

28일 ‘아이언 마스크’(연출 노우성) 측은 켄이 루이/필립 역으로 작품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아이언 마스크’에서 켄은 프랑스의 왕이자 허영심이 많고 독선적인 루이와 루이의 쌍둥이 동생이라는 이유로 철가면이 씌워진 채 감옥에 갇힌 필립 역을 맡아 섬세하고 독창적인 캐릭터 해석으로 ‘아이언 마스크’의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켄은 2015년 뮤지컬 ‘체스’의 아나톨리 역으로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 이래 다채로운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의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지난 해 공연된 ‘타이타닉’에서는 섬세하면서도 뛰어난 캐릭터 해석력으로 프레드릭 바렛 역을 맡아 완벽하게 소화해낸 바 있어 이번 작품에서 그가 선보일 1인 2역의 루이와 필립은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켄의 합류로 캐스팅 라인업을 완성한 ‘아이언 마스크’는 17세기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세월이 흘러 총사직을 은퇴한 삼총사 아토스, 아라미스, 포르토스와 총사 대장이 된 달타냥이 루이 14세를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는 모험을 담아냈다.

‘아이언 마스크’는 국내에서 10년 간 공연되며 성공을 거둔 ‘삼총사’의 오리지널 제작사인 클레오파트라 뮤지컬(Cleopatra Musical)의 최신 흥행작으로, 지난 해 11월 체코 초연 이후 라이선스 공연으로는 한국에서 전 세계 최초 공연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집중된다.

‘아이언 마스크’는 9월 13일부터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공연하며, 9월 3일 2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메이커스프로덕션, 킹앤아이컴퍼니]

빅스|아이언 마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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