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결단 로맨스' 최성민, 카메라ON-OFF '훈훈' 매력

신나라 2018. 8. 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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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 로맨스' 최성민의 '온오프 매력'이 포착됐다.

28일 스타캠프202는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드러머 민기 역을 맡은 최성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민은 카메라 온오프가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 오프가 돋보이는 최성민의 편안하고도 훈훈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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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나라 기자] ‘사생결단 로맨스’ 최성민의 ‘온오프 매력’이 포착됐다.

28일 스타캠프202는 MBC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에서 드러머 민기 역을 맡은 최성민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성민은 카메라 온오프가 대조되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다. 병원복을 입고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 임하고 있는 최성민은 지난 방영분에서 극 중 승주에게 자신의 수술을 부탁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 오프가 돋보이는 최성민의 편안하고도 훈훈한 모습을 엿볼 수 있다. 미소를 지으며 신선한 에너지를 보이고 있는 최성민은 캐릭터와 180도 다른 현실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앞서 극 중 급작스레 쓰러진 민기가 재환의 집도하에 진행된 수술에서 실패한 후 승주에게 재수술을 부탁하며 차후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됐다. 승주는 한성의 수술이후 극심한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연이어 수술실패를 겪고 있는 상황. 민기는 이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승주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진심을 전했다.

최성민은 비교적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주요 인물의 감정을 일렁였다. 민기 캐릭터에 완벽히 스며들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인 것. 전 작품에서 주로 밝은 이미지를 보였던 최성민이 ‘사생결단 로맨스’를 통해 진솔하고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며 생동감을 부여하고 있다.

‘사생결단 로맨스’가 극 중반부를 넘어서며 주인공 승주가 트라우마를 극복해내고 능력 의사로서 복귀할 수 있을지 시선이 집중되는 가운데, 민기의 수술 성공여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스타캠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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