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강동원 잘생겼다 소문, 매니저 경남까지 찾아가 얼굴 확인→데뷔"

입력 2018. 8. 28.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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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홍석천이 강동원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다뤘다.

이날 강동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중 홍석천은 "강동원 씨의 처음 매니저분이 너무나 멋지고 잘생긴 슈퍼스타 후보가 경남에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찾아갔다고 한다. 그 친구를 발굴해 모델로 데뷔를 시켰다고 한다"고 말했다.

MC 박수홍이 "서울 올라오기 전일 거 아니냐"고 하자 홍석천은 "(고등학생이니까) 서울 올라오기 전"이라며 "우연이 아니라 워낙에 잘 생겼다는 게 그 지역에 소문이 자자해 매니저가 직접 거기까지 가서 얼굴 확인하고 모델로 데뷔시켰다고 한다"고 전했다.

[사진 = 채널A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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