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강동원 잘생겨서 소문, 매니저 경남까지 찾아가" (풍문쇼) [TV캡처]

문수연 2018. 8. 27.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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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홍석천이 강동원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강동원은 어린 시절 경남 거창에서 기숙사 학교에 다녔다.

이어 "강동원 같은 얼굴을 어디에 숨어 있어도 연예계에 소문이 금방 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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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쇼' / 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풍문쇼’ 홍석천이 강동원에 대해 말했다.

27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스타들의 데뷔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강동원은 어린 시절 경남 거창에서 기숙사 학교에 다녔다. 친구들이 키가 커서 모델을 하라고 얘기했지만 강동원은 서울에 더 멋있는 사람이 많을 거라는 생각에 연예인 꿈은 꾸지 않았다.

기자는 “강동원이 한양대 기계과 2학년 시절 지하철에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이에 홍석천은 “정말 멋지고 잘생긴 슈퍼스타 후보가 경남에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매니저가 찾아갔다고 하더라. 발굴해서 모델로 데뷔를 시켰다. 우연이 아니라 그 지역에서 잘생겼다고 소문이 자자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강동원 같은 얼굴을 어디에 숨어 있어도 연예계에 소문이 금방 난다”고 덧붙였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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