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5인조 유닛으로 9월 컴백

이복진 2018. 8. 27.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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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 5인조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소녀시대 - 오!지지'(Oh!GG·사진)를 결성해 다음달 5일 신곡 2곡이 수록된 싱글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닛 이름인 '소녀시대 - 오!지지'는 감탄사 '오!'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의 영문 약자 '지지'가 결합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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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지지' 결성 9월 5일 신곡 발표

걸그룹 소녀시대가 태연, 써니, 효연, 유리, 윤아 5인조로 돌아온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들이 ‘소녀시대 - 오!지지’(Oh!GG·사진)를 결성해 다음달 5일 신곡 2곡이 수록된 싱글을 음원사이트에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유닛 이름인 ‘소녀시대 - 오!지지’는 감탄사 ‘오!’와 소녀시대(Girls Generation)의 영문 약자 ‘지지’가 결합해 만들어졌다.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이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또 ‘허술한 데가 없이 야무지다’란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의 팀명으로 멤버들 의견을 반영해 만들었다.

이번 싱글에는 타이틀 곡 ‘몰랐니(Lil’ Touch)’와 ‘쉼표(Fermata)’ 등 상반된 매력의 두 곡이 수록됐다.

SM은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키노 앨범(휴대전화 등에서 사용하도록 스마트카드 형태로 제작한 앨범)을 제작하며 28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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