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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일본축구, 사우디 2-1로 꺾고 준결승 진출

송고시간2018-08-27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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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유고 다츠타(왼쪽)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 유고 다츠타(왼쪽)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8강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골을 넣은 뒤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카르타=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일본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은 27일 인도네시아 자와바랏 파칸사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8강전 사우디아라비아와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일본은 아랍에미리트-북한전 승자와 결승 티켓을 놓고 싸운다.

경기는 치열했다. 일본은 전반 31분 이와사키 유토가 선제 골을 넣었지만, 8분 뒤 유고 다츠타의 자책골로 동점을 허용했다.

전반전을 1-1로 마친 일본은 후반 28분 선제골의 주인공 이와사키 유토가 결승골을 넣으면서 신승했다.

일본은 이번 대회에 2020년 도쿄올림픽에 나서는 U-21대표팀을 출전시켰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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