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뭐입지?] 비오는 화요일엔 '맨투맨 티셔츠'

그룹 트와이스 나연(왼쪽)과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 /사진=머니투데이DB

내일(28일)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린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으나, 남부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치고 오후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28일) 새벽까지는 충청남부와 남부지방, 내일 밤부터 모레 오전까지는 경기북부와 강원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40㎜ 이상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모레(29일)까지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23도 △강릉 21도 △대전 24도 △대구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7도 △강릉 24도 △대전 30도 △대구 32도 △광주 31도 △부산 33도 등이다.

비오는 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낮다. 비오는 날에 맞는 추천 코디는얇은 맨투맨 티셔츠. 그룹 트와이스 나연은 맨투맨 티셔츠에 검은색 짧은 바지를,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은 루즈 핏 티셔츠에 연청바지를 매치했다. 특히 두 사람은 브랜드 로고가 크게 그려진 흰색 티셔츠로 스타일링 포인트를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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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아 기자 kimself@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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