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근황, 이종석과 하와이 여행 中

정시내 2018. 8. 27.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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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휴식차 미국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이종석이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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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이종석.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이 절친 이종석과 여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7일 김우빈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휴식차 미국 하와이로 여행을 떠났다. 이번 여행은 이종석이 함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우빈은 지난해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지금까지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해 왔다. 그의 여행 소식에 ‘장시간 비행 시간이 가능할 만큼 건강을 회복한 상태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며 복귀에 관심에 쏠렸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아직 활동 계획은 없다”며 “여전히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과 이종석은 KBS 2TV ‘학교 2013’을 통해 인연을 맺고 우정을 키워오고 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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