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진, 팬사랑 뿜뿜 콘서트 인증샷 "알러뷰 아미"

뉴스엔 2018. 8. 27.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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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RM, 진, 제이홉이 콘서트 성료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8월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짤막한 소감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RM 역시 같은 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행복했어요. aRMy(아미, 방탄소년단 공식 팬덤 명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각자의 소감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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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
RM
제이홉

[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 RM, 진, 제이홉이 콘서트 성료 소감을 밝혔다.

지민은 8월 27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을 거예요. 진심으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는 짤막한 소감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지민의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RM 역시 같은 날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행복했어요. aRMy(아미, 방탄소년단 공식 팬덤 명칭)"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베개에 얼굴을 맞댄 채 셀카를 찍는 RM의 순순한 매력이 돋보인다.

진과 제이홉은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각자의 소감을 공개했다. 진은 "진짜 너무 행복했어요. 아, 너무 좋다. 알러뷰 아미"라는 글과 함께 슬로건을 들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제이홉은 "공연에 집중하느라 현장에서 찍은 셀카가 이틀 다 없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우리 아미가 짱이여!"라고 소감을 밝혔다. 제이홉의 깜찍한 손가락 하트 포즈가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최고! 늘 사랑한다", "예쁜 추억 만들어줘서 고마워. 영원히 잘 간직할게", "아주 많이 사랑해요" 등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BTS WORLD TOUR ‘LOVE YOURSELF’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사진=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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