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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7일 AG 야구 예선 중계…허구연 "무난히 이길 것"


허구연X김선우X김나진 중계 호흡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MBC 허구연, 김선우 해설위원이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에 나선다.

MBC는 27일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야구 예선 2차전을 저녁 8시 30분부터 생방송으로 중계한다.

이날 열릴 야구 예선 2차전 한국:인도네시아 전은 '한국 야구 역사의 산증인'으로 불리는 허구연 해설위원과 MLB와 KBO를 모두 거치며 풍부한 선수 경험을 가진 김선우 해설위원, 그리고 김나진 캐스터가 날카로운 분석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호흡을 맞춘다.

지난 26일 열린 대만과의 예선 1차전에서 타선의 침묵으로 뜻밖의 일격을 당한 한국은 남은 경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아시안게임 3연속 금메달에 도전하는 한국 야구 대표팀에 빨간불이 커진 상황.

이에 인도네시아전을 앞두고 허구연 위원은 "그래도 우리 대표팀이 무난하게 이길 것으로 본다"며 "무리하지 말고 컨디션 조절 잘하며 조직력을 다져나가는데 초점을 맞춰야한다"고 조언을 전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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