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이병헌·차은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3위

이아영 2018. 8. 27.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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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아영]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자 화제성이 상승했다.

27일 TV화제성 조사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은 8월 4주차 드라마 TV 화제성과 출연자 화제성을 발표했다. 20일부터 26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3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한 결과다.

tvN 토일극 '미스터 션샤인'과 JTBC 금토극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이 4주 연속 1·2위를 지켰다. '미스터 션샤인' 김태리·이병헌도 4주 연속 1·2위에 오른 가운데,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차은우·임수향이 3·4위로 각각 1단계, 2단계 상승했다. 지난주 3위였던 '미스터 션샤인' 유연석은 5위로 2단계 하락했다.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가 SBS 월화극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이기고 3위에 올랐다. MBC 주말극 '숨바꼭질'은 5위로, 주연배우 이유리는 7위로 신규진입했다. tvN 월화극 '식샤를 합시다3'는 하이라이트 윤두준의 입대와 조기 종영 이슈로 작품은 3계단, 윤두준은 10계단 상승했다.

이아영 기자 lee.a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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