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일가족 사망 1차 부검..사망원인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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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네모녀가 '목졸림' 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오늘(27) 오전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39살 부인과 10살, 9살, 8살의 세 딸이 경부 압박에 의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력 용의자인 가장 42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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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 일가족 사망 사건과 관련해 숨진 네모녀가 '목졸림' 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 옥천경찰서는 오늘(27) 오전 진행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결과, 39살 부인과 10살, 9살, 8살의 세 딸이 경부 압박에 의해 질식사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1차 소견을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력 용의자인 가장 42살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범행 일부를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오늘 밤까지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가는 한편, 살인 혐의가 확인되면 내일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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