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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90kg 충격 근황...`울퉁불퉁 셀룰라이트`

최지원 기자
입력 : 
2018-08-27 14:39:47
수정 : 
2018-08-27 15:4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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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에이미가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살이 찐 근황을 공개했다.

에이미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엄청 살찌움. 같이 살 빼 보자. 90kg, 셀프실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 쇼트커트의 에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과 비교해, 몰라보게 살이 오른 얼굴이 눈길을 끈다. 에이미가 공개한 하반신 사진은 더 놀랍다. 살이 쪄, 셀룰라이트가 울퉁불퉁한 허벅지 라인을 보여준다.

에이미는 2012년 프로포폴을 투약한 사실이 적발돼 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출입국 당국은 에이미에게 ‘법을 다시 어기면 강제 출국을 당해도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준법서약서를 두 차례 받고 체류를 허가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집행유예 기간이던 2014년 9월 졸피뎀을 투약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로 인해 2015년 11월 출국명령처분 취소소송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기각 판결을 받아, 그해 12월 추방됐다.

jwthe1104@mkinternet.com

사진 | 에이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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