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반박, 또 다시 엇갈린 입장? 녹취록 공개할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부선이 경찰의 입장 발표에 반박하고 나섰다.
김부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분당경찰서 녹취'라는 메모를 공개, "경찰, 무섭게 왜 그래요? 증거가 다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선이 직접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에는 '8월 17일, 4분부터 (싱가포르) 노트북', '8월 16일, 참고인 무시 경찰 수상하다' '싱가폴 노트북 있다고 함' '8월 15일 처음부터 들어볼 것' 등 적혀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부선이 경찰의 입장 발표에 반박하고 나섰다.
김부선은 지난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분당경찰서 녹취’라는 메모를 공개, “경찰, 무섭게 왜 그래요? 증거가 다 있는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부선이 직접 적은 것으로 추정되는 메모에는 ‘8월 17일, 4분부터 (싱가포르) 노트북’, ‘8월 16일, 참고인 무시 경찰 수상하다’ ‘싱가폴 노트북 있다고 함’ ‘8월 15일 처음부터 들어볼 것’ 등 적혀있다.
앞서 김부선은 “눈물로 낳은 내 딸 미소. 출국 전 형사를 만나 진술했다. 형사가 말했다. 내 딸답다”라며 “미소가 어떤 기자에게 이재명 사진 삭제하지 않았고 2010년에 맡긴 노트북은 현재 싱가포르에 있다고 한다. 형사가 말했다”고 게재했다.
하지만 경기 분당경찰서는 김부선의 주장에 “이재명 지사의 사진이 저장된 노트북이 싱가포르에 있다고 형사가 말했다'는 김씨의 페이스북 댓글은 사실과 다르다”라고 일축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이폰 허공에서 손짓으로 조작한다..애플, 멀티 호버링 기술 도입 추진
- 오라클·SAP, 국내 독점 유지보수 시장 깨지나..홈플러스, SW·HW 유지보수 통합 발주
- [보도 이후]국내 '짝퉁폰 유통' 전방위 조사 개시
- [국제]中차량공유 '디디추싱', 석달만에 또 승객 살인사건
- 테크트랜스, 연구장비공동활용지원사업 선정돼 표면처리 기술 업그레이드
- 더컴퍼니, 비콘기술 이용 어린이 승하차 확인 솔루션 '어부바' 출시
- "인텔 10나노 양산 차질 수년간 지속될 것..AMD 반사이익"
- 통합방송법 "케이블 지역권역 폐지에 초점"
- 부실한 국가 R&D 사업비 관리..환수금 절반 가까이 회수 안돼
- 침묵의 암살자 '부정맥', 국산 모니터링 솔루션 글로벌 진출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