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총기난사, 어이없는 죽음 '단지 게임에 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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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게임대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졌다.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의 한 쇼핑몰 안에서 26일(현지시각) 온라인 풋볼 게임 대회 중에 한 남성이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또한, 24살 백인 남성인 용의자는 게임대회에 참가했던 인물이며, 게임에 져 화가 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한편, 플로리다 주는 2016년 6월 올랜도 나이트 클럽 총기 난사로 49명이 숨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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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린 게임대회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이 숨졌다.
미국 플로리다 주 잭슨빌의 한 쇼핑몰 안에서 26일(현지시각) 온라인 풋볼 게임 대회 중에 한 남성이 사람들에게 총기를 난사했다.
아직 경찰이 피해 현황을 확인 발표하지는 않았지만, 현지 언론들은 최소 4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친 것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24살 백인 남성인 용의자는 게임대회에 참가했던 인물이며, 게임에 져 화가 난 상태였다고 보도했다. 게임에서 진 뒤에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했다.
용의자는 자신이 쏜 총상으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플로리다 주는 2016년 6월 올랜도 나이트 클럽 총기 난사로 49명이 숨진 바 있다.
올해 2월에는 파크랜드의 마조리 스톤맨 더글러스 고교에서 이 학교 퇴학생이 소총을 난사해 학생 17명이 희생되기도 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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