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 기자] 소녀시대가 새로운 유닛 소녀시대-Oh!GG로 출격한다.
소녀시대-Oh!GG는 오는 9월 5일 오후 6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샤미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싱글 '몰랐니(Lil’ Touch)'를 공개한다.
이번 유닛은 태연∙써니∙효연∙유리∙윤아로 구성됐다. 유닛명 소녀시대-Oh!GG는 감탄사 Oh!와 소녀시대의 영문약자인 GG가 결합한 형태로, 멤버들의 여러 조합으로 보여줄 수 있는 다채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매력을 선보여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또 '빈틈없이 야무지다'는 뜻의 표준어 '오지다'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발음을 가진 이름으로, 멤버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소녀시대-Oh!GG의 싱글에는 타이틀곡 '몰랐니(Lil’ Touch)'와 '쉼표(Fermata)' 상반된 매력의 신곡 2곡이 수록됐다.
소녀시대-Oh!GG는 소녀시대의 색다른 면모를 만날 수 있음은 물론, 솔로 가수, 연기자, MC, DJ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인정받으며 활약하고 있는 멤버들의 환상적인 케미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싱글은 소장을 원하는 팬들을 위해 키노 앨범을 특별 제작, 28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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