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들, '슈돌' 깜짝 등장.."아빠와 똑 닮은 미소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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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조성모의 아들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가 아들 시하의 유치원을 찾아 폭염 속 어린이집 차량 사고에 대비해 아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성모는 이날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처럼 단짝 친구 시하랑 이쁜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히 밝게 자라거라. 너 나오는데 아빠 떨려서 혼났다. 장하다. 내 아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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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수 조성모의 아들이 깜짝 등장했다.
지난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가 아들 시하의 유치원을 찾아 폭염 속 어린이집 차량 사고에 대비해 아이들에게 안전 교육을 시켜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이들은 훈련에 따라 안전벨트 푸는 법과 경적을 울리는 방법 등 충분한 연습 끝에 실전에 돌입했다.
이때 장난기 넘치는 4세 남자 아이가 나타났다. 봉태규는 “시하와 가장 친한 아이”라고 말했다. 알고보니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이었다. 장윤정, 도경완은 “조성모와 많이 닮았다. 아이가 밝다”고 전했다.
조성모는 이날 방송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처럼 단짝 친구 시하랑 이쁜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히 밝게 자라거라. 너 나오는데 아빠 떨려서 혼났다. 장하다. 내 아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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