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은' 캔, 신곡 들고 5년만에 컴백 "공식 활동 돌입"

추영준 2018. 8. 27. 09: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성듀오 캔이 5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은 9월 3일 낮 12시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2013년 '을이 갑에게'를 발매한 캔은 방송활동을 비롯한 라디오, 공연 등 5년 만에 활발한 공식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캔은 지난 4월 15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성듀오 캔이 5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다.

시원한 가창력과 남다른 무대매너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캔은 9월 3일 낮 12시 신곡 ‘원츄’를 발매하며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

2013년 ‘을이 갑에게’를 발매한 캔은 방송활동을 비롯한 라디오, 공연 등 5년 만에 활발한 공식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소속사 CKP컴퍼니 측은 “캔만이 줄 수 있는 유쾌한 메시지를 담은 음악으로 준비했다. 언제나 대중에게 위로와 웃음을 줄 수 있는 듀오로 머물고자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으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캔은 1998년 1집 앨범 ‘Version 1.0’을 발매하며 가요계 데뷔했다. 이후 ‘내 생에 봄날은’, ‘천상연’, ‘가라가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

2001년 SBS 드라마 ‘피아노’의 OST로 주목받은 ‘내 생에 봄날은’은 그 해 12월 발매된 3집 ‘Can With Piano’에 수록되기도 했다.

캔은 지난 4월 15일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의 OST ‘사랑받지 못해서’로 약 12년 만에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