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섭식장애 및 수면 장애에 "치료·회복이 우선"

입력 2018. 8. 27.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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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이 섭식장애 및 수면장애를 앓아 '시간'에서 하차한 가운데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작품에 누가 되고 싶지 않다는 김정현의 강한 의지로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해왔고, 제작진도 배우의 의지를 최대한 수용하여, 스케쥴 조정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작품을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면서 "그러나 최근 심적, 체력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담당의의 진단에 따라 제작진과 수차례 논의한 끝에 결국 '시간'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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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섭식장애 및 수면 장애 사진=MK스포츠 DB

김정현이 섭식장애 및 수면장애를 앓아 ‘시간’에서 하차한 가운데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김정현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는 “그동안 작품에 누가 되고 싶지 않다는 김정현의 강한 의지로 치료를 병행하며 촬영에 임해왔고, 제작진도 배우의 의지를 최대한 수용하여, 스케쥴 조정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며 작품을 끝까지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면서 “그러나 최근 심적, 체력적인 휴식이 필요하다는 담당의의 진단에 따라 제작진과 수차례 논의한 끝에 결국 ‘시간’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정현은 최근 섭식장애, 수면장애로 치료를 받아왔다.

김정현의 의사를 존중해 드라마 촬영을 이어왔지만 현재는 집중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김정현의 결정을 이해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본인도 타격감수하고 어쩔수없이 선택하는건데. 아프면 어떻게 일을 하겠어. 빨리 회복하시길” “본인도 첫 주인공인데, 저런 결정을 내렸다는 건.. 죽을 것 같은 것 같다. 치료가 필요한 것 같네”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니 회복하시길 바라요” “본인 당사자가 힘들다는데 남들 말이 뭐가 중요한가요 편한 마음으로 치료 잘 받으시고 푹 쉬시고 기운 차려서 다시 복귀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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