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들 '슈돌' 깜짝 등장..조성모 "떨려서 혼났다" 소감 [★SHOT!]

입력 2018. 8. 26. 23:27 수정 2018. 8. 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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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성모가 아들이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 소감을 전했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맨이돌아왔다 오늘처럼 단짝친구 시하랑 이쁜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히 밝게 자라거라"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조성모는 "너 나오는데 아빠 떨려서 혼났다 ㅎㅎ 장하다 내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하와 가장 친한 아이라 소개된 이 아이는 바로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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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가수 조성모가 아들이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시청 소감을 전했다. 

조성모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슈퍼맨이돌아왔다 오늘처럼 단짝친구 시하랑 이쁜 추억 많이 만들고 건강히 밝게 자라거라"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련 기사를 링크했다. 

이어 조성모는 "너 나오는데 아빠 떨려서 혼났다 ㅎㅎ 장하다 내아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봉태규가 아들 시하의 유치원을 찾아 안전 교육을 시켜주는 가운데 장난기 가득한 얼굴의 4살 남자 아이가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시하와 가장 친한 아이라 소개된 이 아이는 바로 조성모의 아들 조봉연이었다. 내레이션을 맡은 장윤정, 도경완은 "조성모와 많이 닮았다. 아이가 밝다"며 귀여워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조성모 인스타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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