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박용근 기자] '히든싱어5' 자이언티가 선글라스를 벗었다.
2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자이언티가 원조 가수로 출연해 모창 능력자들과 대결을 펼쳤다.
이날 자이언티는 자신의 신체 일부와도 같았던 선글라스 대신 안경을 쓰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자이언티는 "항상 선글라스를 끼면서 저를 좀 감춰오고 있었던 것 같아서, 오늘은 좀 편해지려고 눈 보이는 거 쓰고 나왔다"고 밝혔다.
이어 자이언티는 "주변에서 '왜 너 '히든싱어' 안 나가냐'고 하더라. 재미있을 것 같아서 나왔다"며 "끝까지 저는 당황만 하다가 갈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자이언티는 "정말 비슷하게 부르는 분이 있다면 고용하고 싶다. 휴가갈 때 녹음 가이드라든지 코러스를 대신 맡기고 싶다. 훌륭한 인재를 발견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이뉴스24 박용근기자 pyk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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