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복면가왕’·‘미우새’, 아시안게임 중계 여파로 결방
기사입력 2018-08-26 1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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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복면가왕’·‘미우새’ 아시안게임 여파로 결방 사진=KBS2 ‘1박2일’, MBC ‘복면가왕’, SBS ‘미우새’
26일 TV편성표에 따르면 2018 아시안게임 중계로 지상파 편성표가 대거 변동됐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기존 방송시간에 맞춰 예정대로 전파됐지만 '1박2일'은 결방했다.
이에 따라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는 평소보다 이른 오후 6시50분부터 전파됐다. 이후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대한민국과 대만의 야구 예선전이 중계된다.
MBC는 '복면가왕'과 '두니아' 등 일요예능을 2주 연속 결방됐다.
SBS는 '런닝맨'과 '집사부일체'가 정상방송 하는 대신 '미운 우리 새끼'는 결방한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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