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전국 흐리고 비..서울 낮 28도

박가영 기자 2018. 8. 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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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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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일부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려 호우특보가 발효된 26일 경북 경산시 대평동 영대교 인근 남천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사진=뉴스1

월요일인 내일(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27일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오후부터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구름 많고 산지에는 오전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 남부·강원 남부·충청도·전북·경북 북부 50~150mm(많은 곳 경기 남부·강원 영서 남부·충청도 200mm 이상) △경기 북부·강원 북부·남부지방(전북·경북 북부 제외)·울릉도·독도 30~80mm △제주도 산지 5~30mm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3도 △대전 23도 △대구 23도 △전주 24도 △광주 25도 △부산 25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2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대전 28도 △대구 30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부산 30도 △춘천 28도 △강릉 26도 △제주 32도 △울릉도·독도 26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일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남부와 강원 남부, 충청도,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으니 피해가 없도록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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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가영 기자 park080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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