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용국 심경.."B.A.P 탈퇴 고개 숙여 죄송, 계속 음악하고 정진할 것"(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B.A.P를 탈퇴한 방용국이 심경을 밝혔다.
이어 "돌이켜보면 난 참 작고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크고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난 큰 빚을 진 기분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제가 제일 아끼는 B.A.P 멤버들과 B.A.P를 지켜달라. 언제 어디서든 B.A.P 리더 방용국으로 계속 음악하고 정진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언제 어디서든 B.A.P 리더 방용국으로 계속 음악하고 정진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B.A.P를 탈퇴한 방용국이 심경을 밝혔다.
26일 방용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B.A.P를 탈퇴 후 심경을 전했다.
우선 방용국은 “지금까지 B.A.P를 아끼고 사랑해준 많은 베이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된 점, 고개 숙여 미안하다는 말을 먼저 전하고 싶다”라며 팬들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방용국은 “모두의 마음. 그 마음들 제 스스로 무거운 책임감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만큼 제겐 너무 크고 소중했다는 것. 그 의미라고 생각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난 참 작고 부족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하지만 그런 나를 크고 멋진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어준 멤버들과 팬들에게 난 큰 빚을 진 기분이다”라면서 “앞으로도 계속 제가 제일 아끼는 B.A.P 멤버들과 B.A.P를 지켜달라. 언제 어디서든 B.A.P 리더 방용국으로 계속 음악하고 정진하겠다.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3일 TS엔터테인먼트 측은 “2011년 8월 12일부터 당사와 함께 해 온 B.A.P의 방용국 씨가 지난 2018년 8월 19일 전속계약이 종료됐음을 알려드린다”라며 “당사는 방용국 씨 본인 및 멤버들과 오랜 시간 상의한 끝에 본인의 선택을 존중하여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게 됐다. 그동안 함께 해 온 방용국 씨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향후 행보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방용국 자필 편지 전문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