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동산 270억' 제이홉, 군 복무 후 더 물올랐다…'민소매 하나로 끝'

BTS(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최근 개인 인스타그램에 'M'이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제이홉은 여…

'부동산 270억' 제이홉, 군 복무 후 더 물올랐다…'민소매 하나로 끝'
1
하성운
하성운
2
BTS
BTS
3
엔플라잉
엔플라잉
4
동방신기
동방신기
5
강다니엘
강다니엘
6
데이식스
데이식스
7
FT아일랜드
FT아일랜드
8
보이넥스트도어
보이넥스트도어
9
투어스
투어스
10
템페스트
템페스트

최신뉴스

  • '66년생' 지석진과 음원 낸 '31세' 지예은..."밀크쉐이크 같은 상큼한 미모"

    '66년생' 지석진과 음원 낸 '31세' 지예은..."밀크쉐이크 같은 상큼한 미모"

    배우 지예은이 청량한 매력으로 여름을 사로잡았다.지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충주 지 씨 '밀크쉐이크' 음원이 나왔어요"라며 신곡 발매 소식을 전했다. 이어 "상큼하고 뭉클한 '밀크쉐이크' 음원 만들어준 영민 오빠, 신원 작곡가님, 주은이 너무 고마워요"라며 "피처링으로 고퀄 음악 만들어준 원슈타인 그리고 귀여운 챌린지 안무를 만들어준 바타 너무 고마워"라며 작업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지예은은 "준비하면서 설렘과 재미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주신 석진 선배님 너무 감사합니다"라며 "무더운 여름에 '밀크쉐이크' 한 잔 하면서 충주 지 씨 '밀크쉐이크'도 많이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세요"라며 특유의 해맑은 인사로 팬심을 자극했다.사진 속 지예은은 뽀얀 피부와 러블리한 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볼을 감싸쥔 셀카부터 귀여운 브이 포즈로 함께한 인증샷까지 보는 이들에게 '설렘주의보'를 발령했다. 또한 지석진과의도 케미도 돋보였다.댓글에는 "최고의 여름 노래", "노래를 듣고 기분도 좋아졌네요"등의 이번 음원에 대한 극찬과 더불어 "너무 상큼한 미모" "언니 너무 예뻐요" 등 지예은의 미모를 극찬하는 팬들의 반응이 이어졌다.한편 지예은은 최근 지석진과 함께 '충주지씨'라는 이름으로 첫 음원 '밀크쉐이크(Feat.원슈타인)'를 발매했다.충주지씨의 신곡 '밀크쉐이크'는 어릴 적 밀크쉐이크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느낌을 그대로 전달한 여름 시즌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밀크쉐이크와 여름의 파란 하늘을 떠올리게 하는 가사를 시각적으로 표현해 냈다.SBS 예

  • '전역 5개월 차' 정승환, 촬영 중 결국 쓰러졌다…체력 소진 이슈 ('뭉쳐야찬다')

    '전역 5개월 차' 정승환, 촬영 중 결국 쓰러졌다…체력 소진 이슈 ('뭉쳐야찬다')

    가수 정승환이 '뭉쳐야 찬다4' 촬영 중 쓰러졌다.22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뭉쳐야 찬다4' 12회에서는 박항서 감독의 FC파파클로스와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가 다시 한번 맞붙는다.경기 시작과 동시에 FC파파클로스는 빠른 템포로 공격을 몰아붙이며 분위기를 장악한다. 골키퍼의 선방에도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공격을 이어가는 FC파파클로스의 모습에 중계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는 집념의 플레이에 선수들은 "우리 오늘 경기력 진짜 좋다"라며 만족스러워한다. 박항서 감독 역시 오랜만에 미소를 지으며 흐뭇하게 경기를 지켜본다.반면 FC파파클로스의 맹공격을 막던 FC환타지스타 선수들은 체력이 소진돼 경기장에 쓰러진다. 특히 핵심 선수인 정승환까지 쓰러지며 안정환 감독의 표정은 점점 굳어간다. 마지막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 흐름 속에서 중계진은 "다들 이렇게만 경기하면 좋겠다. 속이 다 시원한 경기"라며 감탄한다.한편 정승환은 지난 1월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정승환은 지난달 13일 디지털 싱글 '봄에'를 발매하며 복귀를 알렸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지석진 아뿔싸, 정치 영상 노출에 결국 사과했다…"나는 중도, 죄송" ('핑계고')

    지석진 아뿔싸, 정치 영상 노출에 결국 사과했다…"나는 중도, 죄송" ('핑계고')

    개그맨 지석진이 정치색 논란에 대해 결국 "죄송하다"고 사과했다.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홍보 이슈는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송지효, 하하, 지석진, 지예은이 출연했다.영상에서 지석진은 최근 지예은과 함께 발매한 노래 '밀크쉐이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다 함께 뮤직비디오를 시청하던 중 유튜브의 자동 재생 기능으로 인해 정치 관련 영상이 튀어나왔다. 정치색이 드러난 영상을 본 하하는 "깜짝 놀랐다. 형의 색깔을 알아버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정치색 논란이 불거지자 지석진은 다급하게 "나는 중도. 중도에요"라고 해명했다. 당황한 지석진의 모습에 웃음이 터진 유재석은 "괜한 억측,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라고 덧붙였다.상황이 마무리되어 가던 찰나 다시 한번 정치 관련 영상이 재생됐다. 더 큰 논란을 막고자 제작진은 "오해의 소지가 없도록 음소거 처리했다. 촬영일 기준 선거 시즌이라 정치 이슈로 점령된 알고리즘"이라는 자막을 달았다.지석진은 결국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그러자 하하는 지석진을 놀리며 "형 어떻게 하려고 그러냐"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주지훈과 한솥밥 먹더니…"감정 세밀하게 표현하고자 신경 써" ('청담2')

    레드벨벳 예리, SM 떠나 주지훈과 한솥밥 먹더니…"감정 세밀하게 표현하고자 신경 써" ('청담2')

    이은샘과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청담국제고등학교 2'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다음 달 3일(목) 첫 공개 예정인 새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 2'는 귀족학교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벌어지는 권력 게임에 청춘 로맨스가 가미된 하이틴 심리 스릴러 드라마다.이은샘은 극 중 청담국제고등학교의 흙수저 전학생 김혜인 역을, 김예림은 국내 최고 기업 한명그룹 회장의 딸이자 청국고 권력의 중심인 '다이아몬드 6' 퀸 백제나 역을 맡았다. 앞선 시즌에서 팽팽한 대립을 펼쳤던 두 인물은 이번 시즌에서는 적과 동맹을 넘나드는 아슬아슬한 관계로 극의 몰입도를 끌어올릴 예정이다.이은샘과 김예림은 앞선 시즌에 이어 이번 시즌에도 출연하게 된 이유와 소감에 대해 "시즌 1을 사랑해 주신 팬들을 향한 보답을 꼭 해드리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라면서 "한 번 더 '청국고'로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덧붙였다.연기하면서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이은샘은 "김혜인이 지닌 다채로운 감정들을 어떻게 하면 더 풍부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을 많이 했다"며 "한층 더 성장한 캐릭터로서 혜인이 미워 보이지 않도록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라고 설명하는가 하면 "백제나가 불안해진 내면을 숨기기 위해 겉모습은 화려해 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는 김예림은 "감정의 세밀한 변화를 표현하고자 스타일링에 더욱 신경 썼다"라고 밝혔다.또한 캐릭터의 매력에 관해서 이은샘은 "김혜인은 솔직하고 자기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인물"이라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아닌 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

  • 노윤서, '20대女 민낯' 실화냐...햇살 뚫고 나오는 청순 비주얼

    노윤서, '20대女 민낯' 실화냐...햇살 뚫고 나오는 청순 비주얼

    배우 노윤서가 민낯 같은 청순미로 SNS를 뜨겁게 달궜다.노윤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unkissed"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햇살이 그대로 얼굴에 내려앉은 듯한 자연광 아래에서 노윤서는 잡티 하나 없는 맑은 피부와 생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노윤서는 흰 민소매에 내추럴하게 풀어내린 긴 생머리, 꾸밈없는 스타일링임에도 빛나는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반쯤 찡그린 눈과 입술을 내민 윙크 표정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사진을 본 팬들은 "사랑해요", "누나 예뻐요", "러블리 하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자연스러운 미모에 감탄을 쏟아냈다.노윤서는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신예답지 않은 연기력과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번 셀카 역시 꾸밈없는 일상 속에서도 압도적인 분위기를 뽐내며 '차세대 청순 여배우' 타이틀을 굳건히 했다.한편 노윤서는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동궁'에 출연한다. '동궁'은 귀의 세계를 넘나드는 능력을 지닌 구천(남주혁 분)과 비밀을 품은 궁녀 생강(노윤서 분), 그리고 왕(조승우 분)이 동궁에 얽힌 저주를 파헤치는 미스터리 사극이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미아이,  오늘도 완벽 비주얼로 출국 [TV10]

    미아이, 오늘도 완벽 비주얼로 출국 [TV10]

    그룹 미아이(사쿠라이 미우, 카사하라 모모나, 이시이 란, 이이다 시즈쿠, 타카미 아야네, 시미즈 케이코, 무라카미 리논, 야마모토 스즈)가 한국 일정을 마치고 22일 오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 '연대 출신' 전현무, 재수 비하인드 밝혔다…"원래 외대 합격했는데 안 가" ('티처스')

    '연대 출신' 전현무, 재수 비하인드 밝혔다…"원래 외대 합격했는데 안 가" ('티처스')

    방송인 전현무가 방송 중 재수 시절 일화를 공개한다.22일 방송되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2'(이하 '티처스2')에서는 S대를 목표로 대학 입시에 다시 도전하는 학생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도전학생은 서울 소재의 대학에 합격해 등록했지만 학고 반수를 결정한다. 이에 입시 전략 멘토 미미미누는 "반수 유형에는 3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1학기 다니고 2학기는 휴학 후 수능 준비하는 일반적인 반수다. 두 번째는 학고 반수로, 등록금을 내야 하는 경제적인 부담이 있다. 마지막은 휴학 없이 대학 생활을 병행하며 수능을 준비하는 경우다. 이 중 가성비가 낮은 건 학고 반수다"라고 말한다.도전학생은 "고3 때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집중이 안 됐는데, 지금은 공부에 집중이 더 잘 된다. 그래도 돌아갈 곳이 있어 괜찮다"며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등록한 대학을 보험으로 여기는 도전학생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인다.과거 재수에 성공했던 연세대 출신 전현무는 "저도 현역 때 외대에 합격했었다"며 입을 연다. 이어 그는 "대학을 안 걸치고 바로 취소했다. 뭘 걸쳐 놓으면 보험 든 생각으로 마음이 안 급해질 것 같았다"고 덧붙인다.조정식은 "대학을 걸쳐 놓는 건 최악의 선택이다. 배수의 진을 치듯 해야 하는데, 그만큼 간절해 보이지 않는다"며 도전학생의 태도를 지적한다. 그러자 전현무는 "(합격한) 학교 그냥 잘 다니면 안 되냐"고 말하며 도전학생을 설득한다.'티처스2'는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 윤종신, 30년 투병한 크론병 복통에 이른 귀가 "오해 마시길"

    윤종신, 30년 투병한 크론병 복통에 이른 귀가 "오해 마시길"

    가수 겸 프로듀서 윤종신이 만성 질환 크론병의 복통을 호소하며 근황을 전했다.윤종신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오랜만에 크론 복통이 왔다. 라운딩 일행들과 식사 못 하고 그냥 왔다. 오해 마시길..."이라며 "크론은 항상 이렇게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네가 날 찾아온 건 30여 년 전, 크론이란 너의 이름을 안 지는 20년 전, 이젠 친구 같다… 고약한"이라고 덧붙였다.윤종신은 지난 2012년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크론병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그는 "크론병으로 인해 소장이 너무 좁아져 60cm를 절제하는 수술까지 받았다"며 "중학교 시절부터 원인을 알 수 없는 복통과 설사를 반복했는데, 30대 후반에야 병명을 알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크론병은 입부터 항문까지 소화관 전체에 염증이 생기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명확한 치료법이 없어 평생 관리가 필요한 질환이다. 특히 식사나 스트레스, 계절 변화 등 여러 요인에 따라 증상이 악화되기 쉬워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윤종신은 신체적인 질환 속에서도 활발한 음악 활동과 방송 출연을 이어가며 많은 이들에게 투병의 모범 사례로 회자됐다.윤종신은 전직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전미라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윤종신은  다양한 음악 프로젝트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소통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시누이만 8명' 김재중, 올해 결혼하나..."이번에 못 가면 6년 솔로"

    '시누이만 8명' 김재중, 올해 결혼하나..."이번에 못 가면 6년 솔로"

    김재중이 부케를 들고 결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끈다.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재중은 화려한 웨딩홀에서 정장을 입은 채 부케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특히 사진 위에 적힌 멘트가 시선을 강탈했다. 김재중은 "부케를 받았습니다"라며 "6개월 안에 장가를 못 가면 6년 동안 솔로로 살아야 된다고 합니다"고 했다. 이어 김재중은 글 말미에 "배우 김소현 님 왈"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김재중이 실제로 누구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진짜 결혼하나", "6개월 안에 결혼 예고하냐",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다.김재중은 다양한 방송을 통해 누나가 8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과거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 김재중은 "저는 결혼식장 들어가기 직전까지 가족을 모두 소개할 의향이 없다"며 "초등학교 다닐 때 첫키스를 했는데 알고 보니까 누나들이 승낙해준 사람으로 다 지켜보고 있었다"고 해 충격을 자아냈다.한편 김재중 활발한 음악 활동과 예능, 글로벌 팬미팅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 '시험관 발언 논란' 이효리, 유일한 팔로우는 남편 이상순 '새삼 눈길'

    '시험관 발언 논란' 이효리, 유일한 팔로우는 남편 이상순 '새삼 눈길'

    이효리가 과거 시험관 시술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힌 발언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며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이효리가 팔로우하는 유일한 사람이 남편인 뮤지션 이상순이라 새삼 눈길을 끈다. 22일 기준 이효리 SNS를 확인하면 그의 팔로워는 130만 명에 달하는 가운데, 팔로우는 단 1명이다. 이효리의 유일한 팔로우의 주인은 남편 이상순으로, 부부이자 가족으로서 두 사람의 단단한 유대감이 느껴지는 대목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2022년 이효리의 발언이 재조명되며 네티즌 사이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는 “시험관 시술은 많은 난임 부부에게 절실한 선택인데, 이효리의 발언이 다소 경솔했다”고 지적한 반면, 또 다른 이들은 “이효리는 어디까지나 자신의 선택과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일 뿐, 누구를 평가하거나 폄하한 것이 아니다”라며 옹호하고 있다.앞서 이효리는 지난 2022년 6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에 출연해 임신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시험관까지는 하고 싶지 않다. 의학의 힘을 빌리고 싶지 않은 게, 그 정도까지 절실하게 마음을 먹지 않았다”며 “자연스럽게 생기면 너무 감사하게 받고 싶다”고 말했다.또 “아기가 생기기 쉽지 않은 거 알고 있지 않냐. 나이도 있고 말이다. 그런데 내 주변에 58세에 첫 아이를 낳은 사람이 있어서 용기를 갖고 있다”고 했다. 이어 “나는 아기를 갖고 싶은 이유가 엄마들이 아기를 너무 사랑하는 그 마음 때문이었다”며 “나는 너무 내가 중요한 삶을 살았다. 이제는 내가 없어지는 듯한 헌신을 해보고 싶었

  • 박보영, 반격 시작했다…성추행→명예훼손 고소 ('미지의서울') [종합]

    박보영, 반격 시작했다…성추행→명예훼손 고소 ('미지의서울') [종합]

    '미지의 서울' 박보영 자매가 인생을 뒤바꿨던 비밀 약속을 종료했다.지난 21일 방송된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 9회에서는 잘못을 바로잡으려 용기를 낸 쌍둥이 언니 유미래(박보영 분)와 새로운 세상으로 나갈 준비를 마친 동생 유미지(박보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밤 유미지와 인생 체인지를 끝마친 유미래는 자신의 정체를 의심하는 상사들에게 본인을 증명하고 자리를 빠져나왔다. 그런 유미래에게 다가온 김태이(홍성원 분)는 회사 내 비리를 함께 고발하자고 제안했지만, 같은 아픔을 다시 겪고 싶지 않았던 유미래는 이를 거절했다. 하지만 김태이가 사내 익명 게시판에 비리를 폭로했고, 사람들은 유미래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아픈 과거로 힘들어하고 있는 유미래에게 또다시 위기가 찾아온 것. 이러한 유미래를 도와준 사람은 다름 아닌 직장 내 괴롭힘 피해자였던 선배 김수연(박예영 분)이었다. 유미래를 홀로 내버려둔 채 도망쳤다는 죄책감에 힘들어했던 김수연은 유미래에게 미안하다며 눈물을 쏟아냈다.김수연과 만난 후 각성한 유미래는 박상영(남윤호 분)의 만행에 반격을 시작했다. 유미래와 유미지는 박상영과 함께 경찰서에 도착했고 변호사로 온 이호수(박진영 분)는 박상영에 대해 "유미래 성추행으로 고발당한 적이 있다. 집 앞까지 찾아와서 위협했는데 폭행보다 구조로 보는 게 맞다"고 말하며 유미지의 편을 들어줬다. 이에 박상영이 성추행 고발은 도중 취하했다며 무고라 주장하자 유미래는 "이번에는 취하 없을 거다. 성추행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용기 내 말했다.  한편 유미지는 인생 체인지 종료 후 때아

  • '41세 맞아?' 윤은혜, 부러질 듯한 각선미 폭발..."은혜로운 미모"

    '41세 맞아?' 윤은혜, 부러질 듯한 각선미 폭발..."은혜로운 미모"

    배우 윤은혜가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각선미를 발산했다.윤은혜는 최근 개인 SNS에 하얀하트를 적은 짧은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은혜는 아이보리 셔츠 원피스에 베이지 컬러의 크롭 재킷을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건 단연 ‘각선미’다. 10cm는 족히 넘어 보이는 누드톤 힐에 드러난 늘씬한 다리라인, 뒷모습마저 완벽한 실루엣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골목길과 도시 풍경을 배경으로 한 컷에서 윤은혜는 흐트러짐 없는 자세와 자연스러운 표정으로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얼굴은 또렷한 이목구비가 빛나며 여전히 베이비복스 막내의 위엄을 증명했다.팬들은 댓글을 통해 "언니 사랑해요", "예뻐요", "오늘도 열일하는 외모", "은혜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특히 1984년생으로 올해 만 41세인 윤은혜의 동안 미모에 놀라는 댓글도 줄을 이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