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전쟁영웅 배역 어울리는 배우 1위

파이낸셜뉴스 2018. 8. 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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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사진)가 전쟁영웅 배역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혔다.

국방일보는 26일 '미국의 전쟁영웅'으로 평가받는 김영옥 대령 역으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를 주제로 장병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영화 '신과함께'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63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위는 신과함께에서 염라대왕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가, 특전사 출신 예비역 육군 병장 이승기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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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대상 온라인 설문조사
영화 '신과함께'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사진)가 전쟁영웅 배역에 가장 적합한 인물로 꼽혔다.

국방일보는 26일 '미국의 전쟁영웅'으로 평가받는 김영옥 대령 역으로 캐스팅하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를 주제로 장병 온라인 설문조사를 한 결과 영화 '신과함께'에 출연한 배우 하정우가 63표로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하정우가 카리스마 넘치고 강인한 매력이 있어 김영옥 대령 이미지와 잘 맞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2위는 신과함께에서 염라대왕 역을 맡은 배우 이정재가, 특전사 출신 예비역 육군 병장 이승기가 3위에 올랐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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