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의 유동근과 장미희가 행복한 한때를 보낸다

26일 방송되는 '같이 살래요'에서는 정은태(이상우)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박효섭(유동근)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박효섭은 정은태에 자신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달라고 부탁했고, 이후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이미연(장미희)을 만나 주방에서 다정한 시간을 가진다

또 박효섭에게 “많이 웃고 좋은 생각만 하라. 어머님과 즐겁게 지내라”는 정은태의 언급이 나오며 본방 사수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오늘(26일) ‘같이 살래요’는 2018 아시안게임 야구 중계로 6시 50분 편성된다.

저작권자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