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TView]민우혁, '불후' 가요무대 특집 2부 우승

윤상근 기자 / 입력 : 2018.08.2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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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뮤지컬 가수 민우혁이 '불후의 명곡' 가요무대 특집 2부 우승을 차지했다.

민우혁은 25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요무대와 함께 하는 한국인의 노래 2부'로 꾸며졌다.


첫 무대는 밴드 장미여관이 펼쳤다. 장미여관은 고 백설희의 '봄날은 간다'를 불렀다. 이후 2번째 무대는 걸그룹 멜로디데이가 장식했다. 멜로디데이는 고 남인수의 '이별의 부산 정거장'을 불렀다. 첫 대결에서는 장미여관이 멜로디데이를 제치고 첫 승을 신고했다.

3번째 무대는 서지안, 서제이가 차지했다. 서지안, 서제이는 고 배호의 '돌아가는 삼각지'를 불렀다. 2번째 대결에서는 장미여관이 서지안, 서제이를 물리치고 2연승을 차지했다.

4번째 무대는 민우혁이 완성했다. 민우혁은 유주용의 '부모'를 불렀다. 민우혁은 전설 김동건을 감동하게 하며 426표로 장미여관의 3연승을 저지했다.


5번째 무대에 나선 송소희는 고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을 불렀다. 하지만 송소희는 민우혁의 2승을 막지 못했다.

황치열은 2부 마지막 무대에 나서서 나훈아의 '머나먼 고향'을 불렀다. 최종 대결에서는 민우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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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요 담당 윤상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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